퇴근하다가 본 새로 오픈한 버거집을 목격. 며칠간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수제 버거 뿌시러 왔다.
들어가기 전 메뉴가 무엇이 있나 살짝 염탐 후 매장으로 진입했다.
매장 내부 환경은 역시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깔끔하면서 쾌적했고, 주방은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형으로 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믿음직스러웠다.
다른 부속적인 메뉴 보단 버거를 많이 먹고 싶어서 치즈버거 단품 2개를 주문 혼자서 먹기엔 좀 그러니 당연히 포장으로.
주문을 완료한 후 매장을 좀 더 자세히 둘러보니 여긴 매장 식사 시 탄산음료가 무한리필이군 (흡족)
집에 버거를 가져와 꺼내어 보았다. 수제 패티에 치즈가 녹아 있는 것을 보니 매우 군침이 돈다.
식사~ 시작! 햄버거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두 개를 순식간에 먹었다 쩝.^^
맛을 평가하자면 별다른 소스를 넣지 않아서 수제 패티 특유의 담백함과 육즙을 느낄 수 있었다.
안에 들어 있는 야채들도 신선한 편. 맘스터치를 자주 다녔었는데, 당분간은 프랭크 버거를 자주 들릴 것 같다.
프랜차이즈니까 시간나면 한번 씩 가까운 매장에 찾아가서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프랭크버거 용암점 매장 운영시간
Open am 11:00
Close pm 10:00
Last Order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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