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국1 강경화 남편, 코로나19 시국임에도 요트사러 미국 행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배우자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고가의 요트 구입을 위해 미국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외교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전 세계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린 상태인데요. 어떻게 이일병 교수는 미국으로 가는 비자를 얻었을까요? 3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달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비행기 표를 예매한 후 3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하네요. 이 씨의 미국 여행 목적은 요트 구입과 미국 동부 해안 항해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교수는 지난달 중순 자신의 블로그에 “‘캔터 51' 선주와 연락을 주고받고 비행기 표를 예매했다”며 이를 준비하는 과정과 관련한 글을 올려왔는데요. ‘캔터 51’은 캔 터라는 회사에서 만든 51피트.. 2020.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