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차트1위 탈환, 'DNA M/V'11억뷰, 빅히트 증거금 8조 넘게 몰려.

 

방탄소년단(BTS)이 '다이너마이트'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탈환했다고 합니다.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직후 2주 연속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2주 동안은 한

계단 아래 2위를 기록했다가 발매 5주 차인 이번 주 1위로 다시 복귀했다는 소식입니다.

'다이너마이트'의 1위 재탈환 소식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기업 상장을 앞두고

들려온 호재라 더욱 눈길을 끄네요.

 

 

또한 2017년 9월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의

타이틀곡 ‘DNA’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10월 5일 11억 건을 넘겨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NA’로 첫 1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실로 대단하네요.

 

 

이날 4개 증권사에 모인 빅히트 청약 증거금을 합친 금액은 약 8조 6천242억 원이라고 하는데요.
이 금액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3사로 꼽히는 JYP엔터테인먼트(36,900 -3.28%)(1조 2318억 원), 

YG엔터테인먼트(55,700 -2.28%)(9359억 원), SM엔터테인먼트(7891억 원)로 3사의 시총을 모두

더한 것보다 많다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한국투자증권의 경쟁률은 무려 114.82대 1로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네요. ㄷㄷ

 

순식간에 주식 부호가 된 방탄소년단 멤버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얻는 주식은 어느 정도 일까,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 주식 43%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에 앞서 지난달 3일 BTS 멤버 7명에게

모두 47만 9천여 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고 합니다.

13만5천 원으로 결정된 공모가에 따르면 BTS는 멤버 1인당 92억 3천만 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었다네요. 저 같아도 춤이 절로 나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알리며 국위 선양하는

그룹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의 이슈 여기까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