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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부장의 계속되는 폭로에 맞선 이근의 반격? 역시 떠오른 인기만큼이나 빠르게 식지 않는 논란의 주인공 이근 대위와 김용호 부장의 계속되는 폭로로 인한 진실 공방이 끊임없는 이슈를 재생산중인데요.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사건은 일주일 전 가로세로연구소에서의 영상에서 시작됩니다. 이근대위는 200만 원 빚투 논란을 피해자와 합의로 해명했지만 과거 세월호의 대한 인터뷰를 한 것이 발목이 잡혔는데요. 과거 인터뷰에서 세월호 구조 당시 희생자들을 구하러 미국에서 한국으로 왔지만 "세력싸움이 있었고, 사람들은 자존심 문제로 우리(구조대)가 들어가길 원치 않았다"며 자존심 문제로 희생자들을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미국 잠수팀에서 일당 3천만 원을 요구했고 결국 제시한 금액이 맞지 않아 미국으로 돌아갔다면서 일당 3천만원이면 .. 2020. 10. 19.
미국식 수제 버거? 청주 용암동 프랭크버거 퇴근하다가 본 새로 오픈한 버거집을 목격. 며칠간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수제 버거 뿌시러 왔다. 들어가기 전 메뉴가 무엇이 있나 살짝 염탐 후 매장으로 진입했다. 매장 내부 환경은 역시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깔끔하면서 쾌적했고, 주방은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형으로 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믿음직스러웠다. 다른 부속적인 메뉴 보단 버거를 많이 먹고 싶어서 치즈버거 단품 2개를 주문 혼자서 먹기엔 좀 그러니 당연히 포장으로. 주문을 완료한 후 매장을 좀 더 자세히 둘러보니 여긴 매장 식사 시 탄산음료가 무한리필이군 (흡족) 집에 버거를 가져와 꺼내어 보았다. 수제 패티에 치즈가 녹아 있는 것을 보니 매우 군침이 돈다. 식사~ 시작! 햄버거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두 개를 순식간에 먹었다 .. 2020. 10. 17.
대천항 대하랑 회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갑작스레 떠난 대천 원래 여행은 갑자기 가벼운 마음으로 가야지 재미도 두배다. 일단 우리는 바다를 보러 온 것이 아니라 대하를 막으러 왔다. 그래서 바다사진은 패스. 사실 잘 나온 사진이 없다는게 학계의 정설😅 우리는 여러가게를 염탐하지 않고 한 가게에 돌진 대하 1kg 25,000원, 도미 2kg 내외 30,000, 카리스마 있게 구매 회떠주는 가게로 이동했다. 역시 뭐랄까 시장 느낌의 정겨운 안주들. 시장이 반찬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 멸치볶음 아래에 있던 나물이 굉장히 맛있었다. 대하가 익기 전 각자 볼 일 보고 있는 친구들 술이 들어가기 전엔 말이 없다. 워낙 자주 보다보니 궁금한게 없다. 회까지 나오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식. 긴 말 없이 바로 쌈을 싸 본다. 회가 턍글탱글하.. 2020. 10. 12.
씨잼 폭행사건 징역 선고 오늘은 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는 씨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씨잼은 2013년 싱글 'A-Yo'로 데뷔를 했는데요 이후 쇼미더머니3에서 준결승 무대, 쇼미더머니 5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인지도를 얻은 래퍼인데요. 이후 비와이와 싱글앨범 'Puzzle' 을 발매하는 등 인기가 서서히 올라 가나 싶더니 바로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SNS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는데, 2015년부터 자신의 자택 안에서 대마초를 흡연하기 시작했고, 2018년 5월 경찰에 대마초 흡연 사실과 코카인과 엑스터시 복용 사실이 적발되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실제로 유통한적이 없고, 초범이며 범행을 인정하고 재활 의지가 강하다는 이유로 실형은 면하게 됬는데요. 이.. 2020. 10. 10.